2024-08-14 00:18:19
"집에 있으면 침대에 누워서 하루를 무료하게 보내는데 최근 캠핑을 시작하고 나서 요리의 기쁨과 내 공간 꾸미기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. 주말에 혼자 한적한 곳으로 캠핑을 와서 장작 소리를 들으면 한 주의 근심걱정이 날아가는 듯하다. 캠핑용품은 대부분 공유허브 플랫폼을 통해 저렴하게 빌려 쓰고 있다. 직접 이용해 보니 하루에 1000~2000원 정도로도 꽤 괜찮은 퀄리티의 캠핑용품을 대여할 수 있었다. 고가의 캠핑용품은 부담되는 나 같은 캠핑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다."-30대 1인 가구 정우현씨
"최근 캠핑용품이나 캠핑카 대여 서비스가 늘어난 걸 실감하고 있다. 솔캠족 3년차로서 개인적으로 반가운 소식이다. 호텔도 호텔 나름의 매력이 있겠지만 멋진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캠핑이 요즘 대세인 것 같다. 캠핑용품은 소유하기엔 부담스럽지만 1년에 두세 번씩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대여해 주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서 좋다. 가격도 적당하고 캠핑카 대여는 연박할인도 되니 필요할 때마다 종종 이용하는 편이다."-40대 1인 가구 김진석씨
출처 : https://www.1conomy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3492